커브스포우먼(CURVES FOR WOMEN)은 대표적인 미국의 헬스 프랜차이즈 업체이다. 1992년 사업에 착수한 이래 현재 미국 호주 유럽 캐나다 맥시코 등 전 세계에 1,000개의 가맹점을 거느린 거대기업으로 성장했다.
'다이어트'라는 인류사에서 지울래야 지울 수 없는 지존의 아이템을 선택한 덕도 있지만 커브스포우먼이 성공한 것은 역시 경영마인드에서 앞선 철학이 있었기 때문이다.
<> 전문성과 체계적 관리...다이어트 전문코치와 영양사가 회원의 체형 및 건강상태를 치밀하게 검토한다. 즉 살빼는 것이 주 목적이긴 하지만 영양실조로 만들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무조건적인 훈련이 아니라 각 개인의 영양상태와 체형에 맞는 다이어트 프로그램은 필수이다.
<> 공공의 적은 아예 뿌리를 박지마라...뚱뚱한 여성들의 공공의 적은 날씬한 여자(?). 포브스우먼에는 날씬한 여성은 거의 없다. 대부분이 비만여성들로 구성돼 동질감을 유발시키는 전략이다.
<> 저렴한 가격...완벽한 관리프로그램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회비는 저렴한 것도 많은 회원을 모우는 원동력이다.
프랜차이즈 가맹비는 미화로 19,900달러. 점포구입비 및 각종 기기를 셋업비 등을 합칠 경우 2만-3만달러 정도 든다. 로열티는 월 395달러.
[문의]
1-800-848-1096
팩스 254-399-9285
홈페이지 www.curvesforwom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