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의원(영등포을)과 양송이 구의원 후보(신길 4,5,7동)는 4.7 재보궐 선거의 사전투표 첫날인 2일, 서울시장 보궐선거와 구의원 재보궐선거에 한 표씩을 행사했다.
양송이 후보 캠프에 따르면 김민석 의원과 배우자, 그리고 양송이 후보는 이날 10시 30분 경 신길4동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마쳤다. 이들은 투표를 마친 뒤 환한 웃음으로 투표소 앞에서 엄지척 모양의 손모양으로 인증샷을 찍으며 승리를 다짐했다.
김민석 의원은 “투표를 해보니 코로나에 대비하여 선관위가 철처하게 준비를 잘 해놨다.”며 “ 안심하시고 투표장에 나오셔서 서울과 신길의 미래에 꼭 소중한 한표씩을 행사해달라”고 당부하며 “마음을 바로잡고 남은 선거기간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송이 구의원 후보는 “저 양송이는 열정적으로 일할 준비를 마쳤다.”며 “교육전문가의 능력과 학부모의 세심함으로 신길의 대변인이 되어 꼼꼼하게 챙기겠다.”며 “10분만 시간을 내어 꼭 투표에 참석해주시고, 주변에 많이 독려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양송이 후보는 오늘 오후 5시에 신풍역 사거리에서 총력집중유세를 펼친다. 이 자리에는 김민석 의원을 비롯하여 경기도에서 이학영, 이재정, 강득구, 홍기원, 서영석 의원이, 전남에서 서동용의원이 시군의원들과 함께 총출동하여 박영선 후보와 양송이 후보에 대한 집중유세를 펼칠 예정이며, 시민 버스킹도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