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연세대 부산 영도캠퍼스 기념비 제막식 행사 개최...황보승희 “침체된 영도 교육의 부흥 기회로 삼을 것”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연세대 부산 영도캠퍼스 기념비 제막식 행사 개최...황보승희 “침체된 영도 교육의 부흥 기회로 삼을 것”

황보승희 국회의원, 서승환 연세대총장, 박형준 부산시장, 하윤수 부산시교육감, 김기재 영도구청장, 이경민 영도구의회의장 등 참석
기사입력 2023.02.28 21:52  |  조회수 : 57,901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황보승희1.jpg

28일 오후 4시 부산시 영도구 소재 부산보건고등학교에서 ‘연세대학교 영도캠퍼스 옛터 기념비 제막식’이 개최됐다.


영도와 연세대학교는 특별한 인연이 있다. 1950년 한국전쟁 발발 후 서울 신촌에 있던 연희대학교(현 연세대학교)는 휴교와 동시에 부산 영도로 이전했다. 1951년 10월 연희대학교는 영도구 영선동 3가 748번지(현 신선초등학교 부근)에서 천막교사를 열었고, 1952년 3월 영도캠퍼스에서 첫 졸업생 82명을 배출하고 625명의 신입생을 받았다.

 

황보승희2.jpg

1952년 5월 연희대학교는 현재 부산보건고등학교 자리인 영선동 4가 200번지 845평의 부지를 매입해 목조 교사를 열었고, 1953년 휴전과 함께 서울로 복귀했다.


연희대학교는 그러나 부산 영도에 잔류한 1학년생 151명과 함께 연희대학교 부산 분교를 열어 현재의 생활과학대학이라 할 수 있는 부산연세실업초급대학 등을 운영했다.


부산연세실업초급대학은 1964년 1,282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면서 폐지되고 4년제 가정대학으로 개편됐다. 가정대학은 2년 뒤 서울로 이전하면서 연세대학교의 부산 영도캠퍼스는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오늘 제막식은 지난해 11월 30일 지역구가 영도구인 황보승희 의원이 연세대학교 서승환 총장을 만나 전쟁의 화마 속에서도 교육에 대한 열의를 포기하지 않았던 연세대와 영도구의 특별한 인연을 기념할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을 나누고 그 일환 사업으로 마련되었다.


이 자리에는 황보승희 국회의원과 서승환 연세대 총장을 비롯해 박형준 부산시장, 하윤수 부산시 교육감, 김기재 영도구청장, 이경민 영도구의회 의장, 김명현 학교법인 대신학원 이사장과 옥윤경 보건고 교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황보 의원은 “전란 중에도 엘리트 교육 열의가 이곳에서 이어졌다는 데 상당한 의미가 있다”며 “오늘 행사를 기점으로 인구감소로 인한 남고 이전 등 침체된 영도 교육의 부흥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정책신문 - 바른 정책을 위한 정론지 & saupitem.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BEST 뉴스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53698
 
 
 
 
  • 제호 정책신문 |  등록일 2019년 1월 23일  | 발행일 2019년 1월 23일 | 발행인 편집인  윤삼근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버드나루로 50                
  • 신문등록번호: 서울 아 52112 호  | 대표전화 : 02-2634-50007 |청소년보호책임자 박인옥 | 메일 thaudtks@naver.com | 통신판매업신고 서울영등포 1702호
  • Copyright © 2002-2018 saupitem.com all right reserved 
정책신문 - 바른 정책을 위한 정론지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